지루했던 여름도 간다고 하니 아쉽네요. 한 계절을 보낼 때는 늘 뭔가
가슴이 텅 비는 느낌이 들기도합니다. 보고싶은 이는 딱히 없어도아련한 그리움이 느껴지는 음악을 들으며 여름을 떠나 보내렵니다. 'Le Temps D'un Ete' (여름 날의 추억). 스위스 그룹 'Sweet People'의 리더 알랭 모리소드가작곡했습니다. 'Sweet People'은 이 그룹의 대표곡 '마법의 숲'과'A Wonderful Day'를 오래 전소개할 때 말씀 드린대로새 소리 물 소리 같은 자연의 소리를 음악 사운드로넣는 것이 특징입니다. 그래서 곡을 듣다 보면 편안한 휴식의 순간에 빠져 들지요. 오늘 곡 'Le Temps D'un ete'에서도 그런 기분을맛보셨길 바랍니다. 오늘 피아노 연주는 프랑스에서 활동해 온 피아니스트 작곡가 남택상입니다. 이 곡이 1980년대 중반KBS FM 한 프로의 시그널 뮤직으로 쓰인 것을 이번에알았습니다. 이제 가을인가요!